ABOUT US
진명통신(주)는 지상파 방송용 DTV(HD/UHD) 송신기 및 안테나 시스템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KBS, MBC, SBS, CBS, FEBC 등
국내 다수의 방송사와 미국, 필리핀 등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장비를 공급하였습니다.
1995년에 설립되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TV 중계기를 시작으로 우리는 국내 방송 송신 장비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0~2012년, 지상파 TV 방송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던 시기에 KBS, MBC, SBS 및 민영 방송사에 내수의 40%에 달하는 약 800대의 DTV 송신기 및 중계기를 대량 공급하였으며, 2017년에는 실제 지상파 방송 환경에서 세계 최초로 ATSC 3.0 방식의 SFN(Single Frequency Network) 시험에 성공하며, 5kW급 ATSC 3.0 UHD TV 송신기를 개발하였습니다.
2017년 5월,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ATSC 3.0 방식의 지상파 UHD 방송을 진명통신의 송신기로 시작하였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진명통신의 UHD TV 송신기를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올림픽 경기 장면을 UHD 방식으로 방송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당사의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30kW 주·예비 수랭식 DTV 송신기 및 UHF 안테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공급하였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약 900대의 DTV 및 DMB(DAB) 송신기를 공급하였고 국내 송신 장비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형의 고성능 디지털 TV 송신기를 개발하여 다수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방송 장비 업계에서 20~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엔지니어들의 우수한 설계 능력으로 고객의 이용 환경에 따라 맞춤형 송신기 설계와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송신기뿐만 아니라 안테나의 설계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방송 송출 대상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송신소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송수신 환경을 제공합니다.
진명통신의 모든 설계와 제조 프로세스는 ISO 9001:2015 인증을 받았습니다. 자체 보유한 대형 체임버를 이용하여 항온 항습 테스트를 시행하며 충분한 성능과 안정성 테스트(Burn-in Test)로 내구성 높은 장비를 생산합니다.
TV 및 라디오 송신 시스템의 초기 설계 단계에서 컨설팅부터 안테나 패턴 워크, 송신기 및 안테나의 설치, 납품 후 시운전과 교육 및 유지 보수 작업에까지 이르는 모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합니다.